슬기로운 스타트업 생활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애타게 찾는 존재, 창업기획자란 무엇일까요? 찐 창업기획자를 구분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필두로 연초가 되면 많은 창업지원 관련 참가기업 모집 공고가 나올 예정입니다. 동시에 그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운영기관을 모집하는 공고도 그만큼 뒤따르게 됩니다. 대부분의 청년창업지원금이나 사업비 지원 등 청년창업 지원이나 청년창업보육을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운영기관을 '창업기획자'로 한정지어 모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창업기획자란 과연 무엇일까요? 창업기획자, 누구냐, 넌?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표현으로는 액셀러레이터라고 읽힙니다. 창업기획자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민간의 창업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고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로, 2017년도부터 운영을 시작,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417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매년 발표하는 서베이에서는.. [IR 전략 #1] 대표님의 IR은 누구에게 하는 건가요? IR은 누가 청중인가? 창업기업 대표님들을 가장 자주 만나는 기회는 멘토링 또는 데모데이를 통해서입니다. 그런데 대표님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시는 실수는, 청중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만든 IR 자료를 가지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기업 소개서인지, 바이어 제안인지, 전시회 참가서인지 등등 도무지 그 목적을 모르는 IR 자료를 바탕으로 열심히 발표를 하세요. 결국 가장 듣지 말아야할 질문을 해야하면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발표를 하신 건가요? 소중한 시간, 그것도 길어야 10분, 짧으면 5분 내에 목적을 달성해야하는데 듣는 사람이 저런 질문을 했다면 땡. 실패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발표장소와 발표 목적에 맞는 발표자료와 스크립트를 가지고 가셔야하는데 그렇지 못.. 공유 오피스보다 더 좋은데 공짜 사무실이 있다면? 스타트업 대표님들, 공유오피스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시더라구요. 위워크(wework)나 패스트파이브 등등 정말 좋죠. (위워크에 대한 어두운 미래가 많은데 미국 본사와 관계없이 한국에서는 잘될 거라고 맏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공유오피스를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공유 오피스, 이런 성향이라면 강추 사람들하고 어울리기 좋아하고 여기저기 관심이 많으며 주변이 니트한 편이라면 강추 공유 오피스, 이런 편이라면 비추 짐이 많아요 집중해서 일하는 게 편해요 데모데이나 스타트업 이벤트 별로 관심없어요. 매번 대표님들하고 멘토링을 할 때 드리는 말씀이지만. 절대 이렇다 저렇다는 것은 없습니다. 그땐 틀리지만 지금은 맞다라는 게 정답입니다. 그런데요, 공유 오피스를 원하시는 초기 창업기업 대표님들에.. 제대로된 스타트업 멘토 만나는 법? 아니 스타트업 멘토'꾼'을 피하는 법 ㅇㅇㅇ멘토링 ㅇㅇㅇㅇ 진흥원 전문 등록 멘토 예비창업패키지 전문 멘토 등 등 등 스타트업 하시는 대표님들 또는 이제 막 스타트업 필드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제대로된 멘토를 만나고 싶어하고, 정말 도와준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프로필을 미리 확인해보면 정말 화려하기 그지 없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가장 흔하게들 기재하는 경력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창업진흥원 평가위원 중기부 R&D 전문위원 ㅇㅇ창조경제혁신센터 전문 멘토 청년창업사관학교 멘토 오늘은 창업기업 대표님들에게 '좋은 멘토 만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업의 특성상 여러 공간을 많이 방문하곤 합니다. 그중 자주 들르는 곳중 하나가 역삼에 있는 팁스타운입니다. 미팅 약속이 어중간하거나하면 S2 1층 카페에서 .. 이전 1 다음
